인터넷이 연결된 기기를 다른 주변 기기에도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테더링(tethering)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이 테더링이란걸 해볼까한다.
작년에 어쩌다 보니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게 되면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이 생겼다. 이 노트북을 어떻게 써볼까 고민하다가 Wifi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역시 구글링해보니 많은 자료들이 나왔다.
지원여부 파악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명령프롬프트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자. netsh을 활용하여 무선네트워크 드라이버를 확인해보자.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이 예라고 표기 되었으면 노트북으로 와이파이형성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아니요라 적혀있으면 진행되지 않는다.
netsh wlan show driver

환경 설정
제어판에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통해 로컬 영역(이더넷)의 <속성>에 들어갑니다.


<공유>의 <인터넷 연결 공유>에서 <다른 네트워크 사용자가 이 컴퓨터의 ... 허용>을 체크합니다.
윈도우 11의 경우 <네트워크 및 인터넷>에서 <고급 네트워크 설정>의 <고급 공유 설정>에서 설정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와이파이 생성
자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이 된다고 가정하고, 그럼 이제 설정을 진행해보자.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이여야 한다.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와이파이명> key=<비밀번호>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홈 네트워킹 연결을 통해 방금 만든 무선연결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노트북과 유선랜으로 wifi 만들기
먼저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프롬프트를 행합니다. netsh wlan show driver netsh 은 윈도우에서 인터넷 관련 쉘을 의미하며 무선네트워크 드라이버를 보여달라는 명령어를 의미합니다.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이 예..
